(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연착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12일 오전 8시58분 현재 지하철 1호선 수원에서 구로방향 열차가 연착돼 시민들의 불편의 계속되고 있다.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1호선 연착 상황을 알리며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1호선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연착 사유에 대한 공지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1호선은 맨날 고장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제발 빨리 지연 사유를 (알려달라)" “사과 방송 말고 제대로 고장 원인을 밝혀줬으면” “열차 2개나 보냈는데 사람 엄청 많고 타지도 못함” 등 불만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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