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워크샵 진행
콜라보 캐롤파티, 풍성한 이벤트 열린다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수제먹거리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각종 핸드메이드 용품과 선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공예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20~21일 서울여성공예센터 야외 마당과 함께 실내 1층부터 4층까지 '서울공예 크리스마스마켓'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울공예 크리스마스마켓'은 공예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각종 핸드메이드 용품과 선물, 홈파티를 위한 수제먹거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내가 직접 선물을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총 150여명의 여성공예창업가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각종 핸드메이드 용품과 선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수제먹거리, 다양한 창작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DIY 크리스마스 분야’에서는 산타 양말 만들기, 소중한 이들을 위한 문구를 담은 캘리그라피와 모빌, 전구 등 크리스마스 트리에 어울리는 각종 오너먼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15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전’에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제작해보는 워크샵이 진행된다. 천연염색 스카프, 도자 식기 및 오너먼트, 수제 도장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15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공예 크리스마스마켓'에 대한 정보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