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FIFA가 올해 각종 대회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12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으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거둔 '정정용호'와 함께 아시안컵 8강과 월드컵 예선 3연승을 기록 중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4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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