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오스트리아 최남단 케른텐 주는 스포츠 애호가를 위한 겨울 액티비티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시설을 갖추어 유럽인이 사랑하는 휴양지이자 완전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다.
특히, ‘바드하우스 밀슈타트'는 케른텐 주에서 처음 만들어진 웰니스 시설로 1,400m² 크기를 자랑한다. 밀슈타트 호수 옆에 위치해 완벽한 힐링을 선사할 스파 시설은 물론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곳이다.
상시 28도의 수온을 유지하는 인피니트 풀, 호수로 바로 연결되는 사우나, 스팀 욕조 등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호텔 뒤로는 노크베르게 산이, 앞으로는 밀슈타트 호수와 알프스 설경이 펼쳐져 자연 속 여유로운 나만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