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펜데믹 조짐과 국제 유가 30% 폭락 등의 영향으로 급락했습니다.
주가가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뉴욕증시는 S&P 500 지수가 7% 하락하면 15분간 거래가 중단됩니다. 뉴욕증시는 15분간 거래 중단 이후 오늘 오전 9시 50분쯤부터 거래가 재개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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