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칠봉’ 산불…강풍으로 진화 어려워
전주 ‘완산칠봉’ 산불…강풍으로 진화 어려워
  • 장진숙 기자
  • 승인 2020.03.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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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완산칠봉에 불이 난 모습 (사진=프레시안)
▲ 전주 완산칠봉에 불이 난 모습 (사진=프레시안)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완산칠봉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전북도소방본부와 전주시는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화재 인력을 투입을 진화작업에 온힘을 쏟고 있다.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구청과 소방공무원 등이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며, “산 아래 묘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풍급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소방당국은 바짝 긴장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한편 완산공원이라 부르기도 하는 완산칠봉은 동학농민운동 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로, 지금은 전나무 ·삼나무 ·측백 등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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