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촬영 정동주 기자) 가우리와 발해의 사통을 계승한 요나라 시조 거란인 야리아보기 또한 알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거란은 키탄(Qitan) 계단 칼을 만드는 철이라는 뜻의 키타이로도 불리는데 한자명 거란은 클거 알란으로 큰 알이라는 뜻입니다. 오리의 우리 옛말은 ‘아리’ 만주어로 야루(yalu) 거란말로 야리(yali)입니다.
압록강은 푸른 물 위에 오리가 논다는 뜻의 오리'압', 푸를 '록', 큰물'강'의 한자명이며 순수 우리 말로는 아리라(Arila), 만주어로는 야루라(Yalula), 거란어로는 야리라(Yarila) 낙동강의 순수 우리말 이름은 가라입니다.
'라'가 물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 우리말 '나라'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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