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주 연속 1위
‘더 해빙’,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주 연속 1위
  • 정동주 기자
  • 승인 2020.05.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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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사진=교보문고 사이트 캡처)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10위 (사진=교보문고 사이트 캡처)

(내외방송=정동주 기자) 부와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 ‘더 해빙’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더 해빙’은 예스24와 인터파크 등 인터넷서점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이미 올해 들어 가장 성공한 책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판계에서는 이 책이 장기 독주에 들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더 해빙’은 영미권을 비롯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 세계 21개국 판권이 수출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 독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더 해빙’을 통해 돈을 가지고 있는 순간에 집중해 감사함을 충분하게 느끼고, 결국 그 감정이 더 큰 돈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해빙의 핵심인 것 같다. 해빙의 패러다임은 기존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감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책이기에 재무 중심이 충분히 잡혀있는 분이라면 읽어볼만 할 것 같다”고 서평을 밝혔다.

1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1위 ‘더 해빙’을 비롯해 상위권 순위에 변동이 거의 없었다.

2위 ‘지리의 힘’부터 7위 ‘오래 준비해온 대답’까지 전주와 순위가 같았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경제적 대전환의 흐름을 비대면·비접촉의 관점에서 분석한 ‘언컨택트’는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출간 전부터 논란이었던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은 18위로 처음 진입했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게 되는 과정을 풀이한 ‘룬샷’은 전주보다 78계단을 껑충 뛰어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더 해빙’ 책소개다.

 

마음가짐을 다듬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놀라운 가르침!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先)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더 해빙(THE HAVING)』. 세계적인 부자들이 성공 비결로 꼽았다는 ‘운’. 행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것일까?

물려받은 재산도, 특출난 재능도 없는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대기업 창업주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가 절체절명의 순간 찾는 사람, 이서윤. 그들은 그녀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인생의 퀀텀 점프를 이루어냈다.

일곱 살에 운명학에 입문해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오랜 기간 한국의 경제계 리더들을 자문해온 저자 이서윤은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하고 성찰한 끝에 밝혀낸 ‘부와 행운의 비밀’을 이 책에 집대성했다.

자신의 감정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쉽게 전달되는 HAVING의 가르침을 단계별로 따라가다 보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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