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준호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육보건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29일 서포터즈 활동을 함께할 ‘2020년 대학생 희망e음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참여 청년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복지사업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으로써 적극 참여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포터즈는 삼육보건대학교 노인복지학과 1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SNS 홍보·영상제작으로 정보원을 홍보하고 정책제안, 도움요청 활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희택 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예비사회복지사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제안할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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