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독일산 고급 비타민 ‘오쏘몰 이뮨’ 선봬…홈쇼핑서 매회 완판행진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주류 전문기업과 의약품 업체가 신제품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주)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영국 프로축구팀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해 리버풀 FC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의 챔피언스 에디션(500㎖ 캔)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고급 라거 맥주로, 173년 역사를 가진 칼스버그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리버풀 FC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은 리버풀 FC를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갖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는 ‘칼스버그’ 국내 공식 유통사로, 리버풀 FC의 우승을 기념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국내 고객과 함께 칼스버그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자사가 공식 수입하는 독일 고급 비타민 ‘오쏘몰 이뮨’이 최근 롯데홈쇼핑을 통한 5차 방송에서도 완판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지난 오쏘몰 이뮨은 1월 1차 방송부터 이번 5차 방송까지 매회 완판 행진을 기록하게 됐다.
여기에는 해외 직구와 달리 식품의약안전처가 승인한 제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오쏘몰 이뮨은 30년 역사의 독일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회사 오쏘몰이 만든 고급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C와 A, B, E, K뿐만이 아니라 구리, 셀레늄, 엽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영양균형을 돕는다.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전문용 과장은 “오쏘몰 이뮨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며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