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활성화에 팔 걷어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활성화에 팔 걷어
  • 조규필 기자
  • 승인 2020.09.03 0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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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발명전시회’ 12월 개최…온오프라인 병행해 코엑스서 진행
‘지식재산과 창업’ 온라인 콘텐츠 무료 보급…대학생창 업 적극 장려

(내외방송=조규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내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주력한다. 세계적인 발명전시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지식을 활용한 대학생 창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선 것이다.

우선 진흥회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에스에서 펼쳐질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성공을 위해 출품작을 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하고, 국내외 참석자의 원활한 참여와 전시 진행이 가능토록 비대면 심사와 온라인 전시 등, 온오프라인 융합전시회로 펼쳐진다.

진흥회는 세계 3대 발명전시회 가운에 하나인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K-발명’을 주제로 한 국내외 우수발명품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진흥회는 전시 발명품의 상용화를 위한 단체관과 특별관 등으로 전시장을 꾸민다. 여기에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상품성이 우수한 작품을 온라인 유통사 사이트에서 ‘기획전’ 형태로 선보인다고 진흥회는 설명했다.

관람객은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공식 사이트에서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이미지 등을 볼 수 있다.

▲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내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사진= 한국발명진흥회)
▲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내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사진= 한국발명진흥회)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혹은 등록된 발명품에 한해 전시회 출품 신청이 가능하다. 진흥회는 중소기업과 개인에게는 전시 부스 이용료의 20%, 온라인 전시의 경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진흥회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지식재산을 주제로 ‘지식재산과 창업’ 온라인 콘텐츠를 새로 개발하고, 이를 무료로 보급한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는 창업 단계별로 창업자가 알아야 할 특허·상표 등 관련 지식, 분쟁 예방과 대응, 지식재산을 활용한 자금조달과 기술거래 활용 등을 담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온택트 시대에 맞춰 지식재산과 관련된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이번 보급으로 지식재산을 통한 대학생 창업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발명특허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는 국제 발명전시회”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들을 위해 판로개척 컨설팅, 참가비 할인 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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