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수능,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대 고비
[포토] 추석·수능,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대 고비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0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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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중순 추석 연휴를 맞아 귀경하는 차량 행렬.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지난해 9월 중순 추석 연휴를 맞아 귀경하는 차량 행렬.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4월 3일 국내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9월 1일에는 확진자 2만명을 넘었다. 첫 확진자 이후 각각 74일, 225일 만이다.

2, 3월 1차 대확산에 이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된데는 4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연휴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연휴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 지방에 있는 봉안당 등은 추석 추모금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지방에 있는 봉안당 등은 추석 추모금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이로 인해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3차 대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이유이다.

여기에 12월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대규모 이동과 집합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대확산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 12월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대규모 이동과 집합이 예상돼 코로나19 대확산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교육청중부지청이 최근 수능원서 접수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12월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대규모 이동과 집합이 예상돼 코로나19 대확산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교육청중부지청이 최근 수능원서 접수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1296명, 검사진행자는 4만 7109명, 완치자는 1만 6297명, 사망자는 33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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