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통시장의 반격 ‘강원’
[포토] 전통시장의 반격 ‘강원’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0.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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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중앙시장(9014㎡) 지역 상권의 중심인 중앙로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춘천명동과 지하쇼핑몰 등과 함께 지역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곳 187개 점포에는 192명의 상인이 고객을 맞고 있다. 춘천중앙시장에서는 더덕 등 고장 특산품 등을 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춘천중앙시장(9014㎡) 지역 상권의 중심인 중앙로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춘천명동과 지하쇼핑몰 등과 함께 지역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곳 187개 점포에는 192명의 상인이 고객을 맞고 있다. 춘천중앙시장에서는 더덕 등 고장 특산품 등을 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춘천중앙시장(9014㎡) 지역 상권의 중심인 중앙로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춘천명동과 지하쇼핑몰 등과 함께 지역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곳 187개 점포에는 192명의 상인이 고객을 맞고 있다. 춘천중앙시장에서는 더덕 등 고장 특산품 등을 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강원도에는 춘천남부시장, 춘천서부시장, 제일종합시장, 춘천동부시장, 춘천중앙시장,춘천후평시장, 춘천풍물시장, 춘천번개시장, 민속풍물시장, 원주남부시장, 문막시장, 자유시장,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북원상가시장중앙시장, 시민전통시장, 강릉동부시장, 강릉서부시장, 중앙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종합시장, 강릉성남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 묵호시장,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동해남부재래시장, 황지자유시장,장성중앙시장, 철암장, 통리장, 속초종합중앙시장, 속초중앙전통시장, 도계5일장, 도계전두시장, 도계중앙시장, 삼척5일장, 삼척중앙시장, 호산5일장, 호산시장, 근덕5일장, 홍천중앙시장, 홍천시장, 둔내5일장, 횡성시장, 영월덕포5일장, 영월서부시장, 주천정기시장, 영월종합상가시장, 서부공설시장, 영월중앙시장, 평창대화시장, 봉평전통시장, 진부전통시장, 평창올림픽시장, 고한구공탄시장, 정선사북시장, 임계사통팔달시장, 정선아리랑시장, 동송시장, 신철원시장, 와수시장, 동송전통시장, 사내5일장, 화천5일장, 화천재래시장, 양구중앙시장, 기린면5일장, 신남5일장, 원통시장, 서화5일장, 인제시장, 간성시장거진시장, 양양전통시장, 요선시장, 인공폭포상가, 육림고개상점가, 황지시장상점가, 설악로데오거리상점, 삼척번개시장, 원주중앙로문화의거리 등 80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설악산으로 이름난 속초, 속초종합중앙시장(6774㎡)과 속초중앙전통시장(9900㎡)은 붙어있다.

▲ 관광형시장인 이들 두 곳에는 모두 744명의 상인이 621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특산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이중에서 해산물 등 각종 튀김요리가 인기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관광형시장인 이들 두 곳에는 모두 744명의 상인이 621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특산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이중에서 해산물 등 각종 튀김요리가 인기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관광형시장인 이들 두 곳에는 모두 744명의 상인이 621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특산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이중에서 해산물 등 각종 튀김요리가 인기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이들 시장은 관광형시장답게 코로나19 확산과 무관하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 7일 5일장인 정선아리랑시장(1만 2355㎡) 역시 관광형시장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 이곳 180개 점포에는 579명의 상인이 있지만, 장날에는 인근 주민들이 야외장터에서 특산물인 곤드레나물 등을 판다. 아울러 지역 예술단체들이 장날 아리랑 공연도 펼치고, 시장 한 켠에는 정선아리랑 동상도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지역에 유명한 리조트가 있는 홍천의 홍천중앙시장(4549㎡)도 가볼만하다.

▲ 110명의 상인이 111개 점포에서 일하고 있으며, 곤드레 비빔밥과 배추부침이 이곳의 대표 먹거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110명의 상인이 111개 점포에서 일하고 있으며, 곤드레 비빔밥과 배추부침이 이곳의 대표 먹거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110명의 상인이 111개 점포에서 일하고 있으며, 곤드레 비빔밥과 배추부침이 이곳의 대표 먹거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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