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두기 1단계 3주차… 내수 꿈틀(?)
[포토] 거리두기 1단계 3주차… 내수 꿈틀(?)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1.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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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아침. (위부터)서울지하철 8호선 객차와 지하철9호선 석촌역 승강장과 객차 안이다. 외출하는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8월 30일 일요일 낮 시간 지하철 9호선 객차안.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지난달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 두기 1단계 시행 이후, 2일로 만 3주가 됐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내수가 다소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커피전문점에도 빈자리가 없다. 두 번째와 맨 아래는 사진은 1위 커피전문점 1인 S매장의 각각 지난 주말 모습과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이던 9월 중순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기자의 카메라 앵글을 집합장소에 맞췄다.

▲ ▲ 복합쇼핑몰인 코엑스에도 지난 토요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가 많았다. 맨 아래는 8월 30일 코엑스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복합쇼핑몰인 코엑스에도 지난 토요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가 많았다. 맨 아래는 8월 30일 코엑스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복합쇼핑몰인 코엑스에도 지난 토요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가 많았다. 맨 아래는 8월 30일 코엑스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복합쇼핑몰인 코엑스에도 지난 토요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가 많았다. 맨 아래는 8월 30일 코엑스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신발 업체의 이벤트 매장에도 손님들이 북적였다. 반면, 업종별로는 여전히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몇 개월째 문을 닫는 여행업체와 장시간 밀폐공간에 있어야 하는 복합상영관은 여전히 빈자리가 더 많다. 맨 아래 사진은 같은 복합상영관의 8월 30일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코로나19 시달리는 와중에도 가을은 깊었다.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거리에도, 황송공원과 망덕공원, 아파트 단지에도, 산구대학 캠퍼스에도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코로나19 시달리는 와중에도 가을은 깊었다.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거리에도, 황송공원과 망덕공원, 아파트 단지에도, 산구대학 캠퍼스에도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코로나19 시달리는 와중에도 가을은 깊었다.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거리에도, 황송공원과 망덕공원, 아파트 단지에도, 산구대학 캠퍼스에도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코로나19 시달리는 와중에도 가을은 깊었다.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거리에도, 황송공원과 망덕공원, 아파트 단지에도, 산구대학 캠퍼스에도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코로나19 시달리는 와중에도 가을은 깊었다.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거리에도, 황송공원과 망덕공원, 아파트 단지에도, 산구대학 캠퍼스에도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코로나19 시달리는 와중에도 가을은 깊었다.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거리에도, 황송공원과 망덕공원, 아파트 단지에도, 산구대학 캠퍼스에도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한편,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의 연휴를 지내고, 코로나19 2차 대확산이 현실화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연휴 직전인 같은 달 13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770명, 검사진행자는 1만 7798명, 완치자는 1만 3817명, 사망자는 305명이었지만, 1일 0시 현재 각각 2만 6635명, 2만 4838명, 2만 4357명, 466명으로  80%, 40%, 76.3%, 52.8% 각각 급증했다.

▲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은 여전하다. 거리두기 1단계로 종전 폐쇄된 체육시설 이용이 개재됐지만, 이용자들은 마스크를 없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어서이다. 31일 아침 (위부터)성남시 중원구 망덕공원 배드민턴장과 황송공원 테니스장의 이용자들이 마스크 없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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