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지난달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 두기 1단계 시행 이후, 2일로 만 3주가 됐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내수가 다소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기자의 카메라 앵글을 집합장소에 맞췄다.
한편,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의 연휴를 지내고, 코로나19 2차 대확산이 현실화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연휴 직전인 같은 달 13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770명, 검사진행자는 1만 7798명, 완치자는 1만 3817명, 사망자는 305명이었지만, 1일 0시 현재 각각 2만 6635명, 2만 4838명, 2만 4357명, 466명으로 80%, 40%, 76.3%, 52.8% 각각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