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성남 중원구 신구대점도 지난 주말 폐점했다. 종전 모습과 폐업 후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한 달을 맞아 내수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아직 경기 회복을 판단하기가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다. ▲ 기업은행 직원들이 휴일이지만, 예금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용인시 이마트 동백점을 찾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기자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일부 지역을 들여다봤다. ▲ 지난주 금요일 오후 (위부터)강남대로 강남구와 서초구 인도. 유동인구가 평소 70% 수준으로 회복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다만, 여전히 소비 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위부터)강남대로 서초구 구간에 있던 종전 의류 매장은 최근 문을 닫았고, 강남구 구간 장신구 점포도 썰렁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용인시 동백 이마트. 주택가인 이곳 역시 거리두기 1단계로 고객은 다소 회복 추세지만, 매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안는다고…. 지난주 토요일 밤 모습. 지하 1층 식료품 매장에만 고객이 다소 있고, 1층 의류 매장에는 고객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다. 이날 고객 몰림은 8일이 매장 휴일인 점도 작용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이마트 동백 계산대 앞에 자리한 식당가. 10개 점포 가운데 5곳이 올해 문을 닫았다. 이들 식당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75개의 좌석 가운데 33%인 25개 좌석에만 손님이 있다. 평소 주말에는 80% 정도의 좌석 점유율을 보인다는 게 이곳 점주들의 이구 동성이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Tag #이마트 #내수 #코로나19 #강남대로 #교보문고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남 기자 perec@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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