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신한카드가 10월 선보인 ‘신한 My Car’ 고객을 대상을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자동차금융을 위한 그룹 공동 플랫폼인 ‘신한 My Car’의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최근 1년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을 통해 가장 많이 팔린 16종의 자동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는 이상형 월드컵인 ‘마이카 월드컵’이 펼쳐진다.
최다 고객이 선정한 차량을 추첨해 해당 차량을 선택한 고객 1명에게 선정된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자동차금융 상품 통합한도조회까지 실시한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만포인트까지 지급한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은 룰렛 결과에 따라 스타벅스 쿠폰, 방문세차 이용권, 주유 할인권, 코로나 방역키트,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10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신한마이카 플랫폼을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공하는 ‘나도 리뷰어’, 통합한도조회 후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의 자동차 대출 이용 시에 각각 5만포인트를 지급하는 ‘첫달 이자지원’, 통합한도조회를 추천해준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마이카 친구 추천’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신한마이카는 ‘종합 디지털 플랫폼’을 목표로 자동차 관련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이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