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조명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비씨조명은 조선시대, 구한 말, 현대에 이르는 조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마음에 드는 조명을 직접 켜거나 꺼가며 시연해볼 수 있다는 건데요. 모양뿐만 아니라 조명의 색감까지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들이 직접 찾아와 취향에 맞게 제작도 가능하고, 각종 행사나 방송 등에 조명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다량의 조명들을 보유하고 있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인데요.
각자의 집에 자신만의 고유한 조명을 제작해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영상촬영: 이지선 기자, 영상편집: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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