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소비자상담 급증
◆ 차세대중형위성 1호, 오는 3월 발사한다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 동결
◆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 이낙연, 플랫폼 업계와 이익공유제 논의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를 제안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득 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그러나 업계 전반에서는 이익 공유제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 측은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IT업계는 코로나19 고통 분담에 있어 법제화 없이도 자발적으로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소비자상담 급증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의 여파로 외식과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2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4.9% 증가한 6만724건이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과 대비했을 때 1.8% 증가한 수치인데요.
◆ 차세대중형위성 1호, 오는 3월 발사한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오는 3월 우주로 발사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오는 3월 20일 낮 12시에 (한국 시각 오후 5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저궤도 실용급 위성으로, 국토와 자원 관리, 재난 대응 등을 위해 정밀 지상 관측영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기준금리를 0%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한다고 결정한 것인데요.
AFP 통신은 크리스틴 리가르드 ECB 총재가 유로존 경제가 지난해 말 마이너스 성장을 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경기침체 후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더블딥’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
세계적인 화가 ‘미켈란젤로’ 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죠. 미켈란젤로 작품을 현대 IT 기술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4일부터 시작해 올해 5월 2일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이 진행되는데요. IT 기술로 재현된 미켈란젤로의 예술 세계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