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 설 연휴의 마무리를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포토] 긴 설 연휴의 마무리를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1.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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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임을 잊고 잠시나마 온기를 느끼러 온 사람들로 붐벼
▲ 14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오후 1시 28분. 2021.02.14.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 내부. 연휴 마지막 날 프리미엄 아울렛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주로 가족 단위로 찾아 그 훈훈함들이 약간의 추위를 녹여주는 듯한 분위기였다.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 14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오후 1시 28분. 2021.02.14.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 내부. 연휴 마지막 날 프리미엄 아울렛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주로 가족 단위로 찾아 그 훈훈함들이 약간의 추위를 녹여주는 듯한 분위기였다.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아울렛 내부는 난로 장치가 있어 따뜻했다. 추운듯 춥지 않았던 훈훈한 날씨에 내부에 있는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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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1시 32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주류만 싸게 판매하는 상점. 수입 맥주 등 맥주의 몇 가지 품목을 이벤트 식으로 거의 반값에 팔고 있는 행사를 연중 내내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1.02.14.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찾아보면 좋을 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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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1시 32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에는 아이들의 놀이거리들도 풍부했다. 작은 자동차 기구를 성인도 타면서 신나했던 장면은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매우 인상적이었다. 가족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찾았던 곳. 2021.02.14.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어른들도 타는 작은 놀이기구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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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1시 36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물건을 구경하고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모습. 아울렛의 진풍경이다. 2021.02.14.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이 맛에 보러오지" 정말 이 맛에 아울렛을 찾는다. 평소 좋아하던 메이커의 제품들을 다양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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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1시 45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을 찾을 때면 유럽의 한 도시를 거닐고 있는 기분이 든다. 작은 미니어처 같은 마을. 사람들도 없을 것 없는 데다 그 느낌이 좋아 이곳을 찾을 것이다. 2021.02.14.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코로나 상황임에도 빈 상점이 없을 정도로 어떤 곳은 사람들이 꽉꽉 차도록 몰렸다. 밝은 표정들이 한시름 코로나를 잊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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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2시 18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멋진 도시 느낌이 드는 아울렛에는 꼭 물건을 사기 위해서만 찾는 것이 아닐 것이다. 커피를 손에 하나씩 들고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코로나마저 잊은 듯한 사람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도 감출 수는 없었다. 2021.02.14. (사진=내외방송 이지선 기자)

테이크 아웃 커피집에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속속들이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코로나 중에도 많은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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