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갤러리조은이 오는 26일까지 '소품락희'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소품락희전은 인기 작가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인데요.
팬들로부터 '한남동의 아트페어', '작은 키아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와 윤하 등 38의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세계적 대가의 작품과 떠오르는 신진 작가의 작품까지, 100여 점에 달하는 수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 수익금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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