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정부가 4차 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당·정은 오는 28일까지 최종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매출 피해 감소 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눠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10% 이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는4 100만원을, 30%까지 줄어든 사람은 150만원을 주는 방식입니다.
지원 기준도 매출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올려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했는데요.
이에 따라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는 15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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