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아기 참물범, 엄마 사랑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
서울대공원 아기 참물범, 엄마 사랑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02.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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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지 3일 된 아기 참물범과 엄마 영심이 참물범.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지난 8일 서울대공원 동물원 해양관에서 7kg의 수컷 참물범이 태어났다. 

아빠 왕범(12세)과 엄마 영심(10세)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참물범은 현재 수영을 즐기며 엄마의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서울대공원은 23일 새로 태어난 참물범과 이 아기 참물범을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물범은 보통 태어난 후 3일 이내 선천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다. 초반에는 엄마 물범이 물가에서 움직이는 방법 등을 세세하게 가르치며 수영을 지도한다. 그리고 다른 개체가 주변에 못오게 아기를 지킨다.

▲ 태어난 지 3일 된 아기 참물범.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 ▲ 태어난 지 3일 된 아기 참물범.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 태어난 지 3일 된 아기 참물범.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엄마 영심이가 앞발을 이용해 아기를 달래고 보살피는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서울대공원 측은 사래걸린 아기 참물범을 토닥이며 달래주는 엄마의 모습은 매우 보기 드문 장면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깊은 물에서 앝은 물가로 아기를 이끌어주거나 젖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아기를 위해 자세를 바로잡으며 토닥이는 모습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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