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의원이 오늘(25일) 마지막 토론에 나섭니다.
밤 10시 50분부터 KBS에서 마지막 TV토론을 진행하는 건데요.
두 후보는 각자 자신의 공약 강점을 강조하고, 상대방 공약 현실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증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선거운동을 종료하고 바로 다음날인 26일부터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갑니다.
투표는 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진행되며 내달 1일 정식 선출됩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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