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성근 탄핵' 재판, 퇴임 이후로 연기
[영상] '임성근 탄핵' 재판, 퇴임 이후로 연기
  • 허수빈 아나운서
  • 승인 2021.02.25 15: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26일로 예정됐던 임성근 부장판사의 첫 재판이 퇴임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임 부장판사 측이 주심을 맡은 이석태 재판관을 대상으로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피 신청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 재판관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을 맡은 이력이 있고, 민변 변호사 체포치상 관련 재판에 개입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첫 재판은 임기가 끝나는 28일 이후에나 열릴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임 부장판사는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 관련 명예훼손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허수빈 아나운서
허수빈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