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규 확진 전날 대비 20명 늘어 418명 나와...누적 9만2055명
6일 신규 확진 전날 대비 20명 늘어 418명 나와...누적 9만2055명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1.03.06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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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
지역발생 303명, 해외유입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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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는 어제 300명대였던 데에 대비 소폭 증가한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사진=대한민국정책브리핑)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300명대로 떨어진지 하루 만에 다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을 맞아 대폭 증가하다가 지난해 12월 25일 정점을 찍고, 새해 들어 이틀을 제외한 매일 1000명대 아래를 유지해오는 등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대폭 줄었다. 그간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IM선교회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바람에 일일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까지 치솟는 등 영향이 컸다. 이후 300~400명대를 오르내렸고, 200명대로 소폭 감소한 날도 있었다. 다시 500명대로 치솟았다가 300~400명대로 유지, 이틀 동안 6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뒤 소폭 줄어든 300~400명대로 다시 진입해 유지 중이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크고 작은 집단 감염, 일상생활 감염 등이 많아졌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까지 늘어나 평균 300~400명대를 거의 매일 웃도는 상황이라 해도 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설 연휴 후 빠른 확산세로 600명대를 넘겼고 하루 만에 500명대로 줄어들고 다시 300~400명대로 소폭 줄었지만 집단감염은 지속세라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특히 봄철이라 나들이객들이 많아지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끊이지 않고 있어 방역당국도, 국민도 여전히 긴장 태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2055명이라고 밝혔다.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최근 일주일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일별로 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4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서울에서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317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 7명, 충남 7명, 경남 5명, 제주 5명, 울산 4명, 전북 4명, 대구 3명, 전남 3명, 광주1명, 세종 1명 등 총 87명이 나왔다.

경기 동두천에서는 지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음성 유리 제조업체에서도 직원인 외국인을 포함해서 10여명이 확진됐다.

새로 집단발병된 곳도 있다. 서울 노원구 음식점, 고양시 의류수출업체 등에서도 새롭게 감염자가 속출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를 받던 도중 확진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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