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4.7 재보궐선거 시작...숨은표 당락 가를까?
[내외방송 뉴스] 4.7 재보궐선거 시작...숨은표 당락 가를까?
  • 허수빈 아나운서
  • 승인 2021.04.07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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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재보궐선거 시작...숨은표 당락 가를까?
▷ 정세균 총리 사의, 후임 박지원·홍남기 거론
▷ IMF, 올해 세계 성장률 6%로 상향...한국은 3%
▷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 7억원대 기록...1년에 1억↑
▷ AZ백신 안전성 논란 재점화...희귀 혈전증 연관성

 4.7 재보궐선거 시작...숨은표 당락 가를까?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서울과 부산에서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투표소 3400여 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율이 20%대로 재보선 역대 최고를 기록한 만큼, 본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가 큰 지지율 차이를 보였는데요. 중도층과 샤이 지지층에 숨은 표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출구조사가 진행돼, 당선 결과는 이르면 내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총리 사의, 후임 박지원·홍남기 거론

정세균 국무총리가 4.7 재보궐 선거 이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청와대가 인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 총리는 9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해 사의를 표명할 예정인데요.

차기 총리로 박지원 국정원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등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김영주 전 무역협회장과 여성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김영란 전 대법관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정 총리 후임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총리이자, 마지막 총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청와대도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총리 선정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 총리 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보궐선거 이후 5개 부처 안팎의 개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MF, 올해 세계 성장률 6%로 상향...한국은 3%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5% 포인트 오른 6%로 상향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의 전망치 5.5%보다 0.5%포인트 올라간 수치인데요.

작년 10월에 5.2% 전망치를 내놓은 데 이어 연속으로 포인트를 더 상향한 겁니다.

IMF는 내년 성장률도 이전에 전망했던 수치보다 0.2%포인트 오른 4.4%로 상향했는데요.

조정 이유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각국의 재정 투입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해 3.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 7억원대 기록...1년에 1억↑

서울 소형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 평균 매매 가격이 7억 7000원 대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소형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억 6789만원이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22.7%나 오른 수치로, 1억 4193만원 오른 건데요.

집을 사려면 1년에 최소 1억 이상을 저축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집값 상승이 얼마나 가팔랐는지를 알 수 있는데요.

대형아파트(전용면적 135㎡·41평 초과) 경우에는 1년 새 2억 5000만원이 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우려했던 2030층에 영끌매수가 저가매수가 된 건데요.

부동산 가격 상승이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내집 마련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AZ백신 안전성 논란 재점화...희귀 혈전증 연관성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희귀 혈전증 간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인 마르코 카발레리가 “백신과 혈전증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말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라며 “이를 규명하는 게 앞으로의 핵심 연구 과제”라고 말한 건데요. 조만간 EMA에서 이를 인정하는 발언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AZ백신 접종 후 혈전증을 겪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안전성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

발표 결과에 따라 국내 백신접종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2분기 백신 접종물량의 67%는 AZ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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