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소비자단체인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63.2%)은 수산물 소비를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10명 중 9명(91.2%)은 “앞으로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출은 2023년에 진행됩니다.
그러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공포심리가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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