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자가진단키트 사용...결국 확진 판정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함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에 중간 투입된 멤버이다. 2016년 다른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난 후 홀로 DSP에 남았다.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드라마, 연극 등도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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