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여성회장 최재숙 대표 임명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여성회장 최재숙 대표 임명
  • 정민수 기자
  • 승인 2021.09.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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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여성회장에 최재숙 스타콘엔터테인먼트(주) 대표. (사진=스타콘엔터테인먼트)

(내외방송=정민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여성회장에 최재숙 스타콘엔터테인먼트(주) 대표가 임명됐다. 서울시지부 여성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서울 여성의 인권을 대표하는 직책으로 그 상징성이 남다르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박영선 대변인은 "쿠팡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고,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의 빅데이터 산업이 갈수록 중해지는 이 시점에 최재숙 대표가 신임 여성회장으로 발탁되어 향후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IT교육을 통해 여성 인권 운동에 새로운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최재숙 신임 여성회장은 숭실대학교에서 IT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IT전문가로서 2010년부터 스타콘엔터테먼트(주)를 설립해 세계최초 3D 애니메이션 <스타체이서>를 국내최초로 IT기술을 접목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DMZ 집행위원장을 임명받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캠페인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을 총괄하였으며, 강남복지재단 이사, 미래여성네트워크 이사 등을 역임한 IT전문가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최재숙 신임 여성회장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를 위한 중심축 역할과 국가경제를 위해 IT교육의 국제적 미래를 내다보고, 여성회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국리민복 정신으로 20만이 넘는 서울시지부 여성 회원들과 소통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이 UN에 가입된 NGO단체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통일 사업에 역량이 모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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