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주이란 대한민국 대사관, 코트라 테헤란무역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란테헤란상공회의소(TCC) 등과 함께 한국과 이란 양국의 인도적 교역 활성화를 위해 '한-이란 인도적 교역 촉진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웨비나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 개최되며 행사목적은 한-이란 양국 간 인도적 교역 절차 및 교역 촉진 등을 하기 위함이다. 

(한국)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 코트라 테헤란 무역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이란) 이란 테헤란 상공회의소(TCC), 이란 보건부, 주한이란대사관이 주관하며 Zoom 또는 Webex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https://forms.gle/6DGsS87X7Za18eNS9로 하면된다. 

양국 정부 및 단체는 양국의 의료기기 및 의약품 시장 현황 및 필요품목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EDD(인도적 물품 교역 프로세스)소개도 이뤄진다.

김승섭 기자 cunjamsung@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