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장진숙 기자) 한국민속촌은 오는 18일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20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가정간편식인 장터 소고기국밥, 이북식 파육개장 등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17일 한국민속촌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민속촌 가정간편식 세트(장터 소고기국밥 5팩, 이북식 파육개장 4팩)를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고, 방송 당일 구매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한국민속촌 가정간편식은 한국민속촌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메뉴다. 전통 재료에서 완성까지 철저하게 맞춤 관리해 만들어지는 한국민속촌 음식은 깊고 순한 맛으로 유명하다. 

장터 소고기국밥의 특징은 40년 전통의 한국민속촌 베스트셀러 메뉴로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한국민속촌만의 노하우와 엄선한 소고기 양지에 각종 재료를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신선한 채소를 넣은 국밥을 집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북식 파육개장은 한국민속촌에서 만든 토속 음식으로, 얼큰하게 맛을 낸 육개장에 쪽파와 각종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고향의 맛을 연상케 한다. 

전민호 한국민속촌 부장은 "한국민속촌 간편식으로 우리 전통의 맛을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할인과 함께 푸짐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현대몰 미리 주문 페이지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장진숙 기자 jscang@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