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오연서, 김성철 등 10인 10색 색다른 매력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스토리제이컴퍼니가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 2차 콘셉트 포토를 5일 공개했다. 추운 겨울에 소속 배우, 가수 등이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맞이하는 분위기가 팬들에게는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는 소식이다.
김태희, 서인국 등과 함께하는 2021 캐럴 프로젝트를 예고한 스토리제이컴퍼니가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김태희를 비롯해 권수현, 김성철, 배유람, 오연서, 주민경 등이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상과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포인트는 새 식구 김다솜, 김정현, 오연서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스토리제이커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이미 오랫동안 함께 한 사이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든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아에르뮤직의 첫 공동 프로젝트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대급 캐럴 라인업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