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규탄,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봐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규탄,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봐
  • 서효원 기자
  • 승인 2022.01.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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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비핵화나 협상, 대화보다는 자신들의 무기증강에 신경 쓰고 있다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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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5일(현지 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두고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 대화에 복귀할 뜻 없음으로 판단했다. (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서효원 기자)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 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두고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대북 외교적 접근에 대한 방침은 유지할 것이라며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외신들은 이미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한이 대화와 협상에 복귀할 뜻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AP통신은 "북한은 비핵화와 협상보다는 무기증강에 신경 쓰겠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AFP통신도 "김정은 위원장이 협상제의를 거절해왔고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 때 미국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며 "그런 상태에서 미사일 발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포스트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평화를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한지 며칠 만에 발생한 북한의 이런 행보를 지적했다. 

북한이 전날 오전 8시 10분쯤 자강도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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