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무의식 코칭인 '마인드 리프로그래밍'이 사업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정적 감정고 우울감에 휩싸여 있는 이들에게 심경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CEO마인드성장 아카데미 레베카설(설인금) 대표는 14일 무의식 코칭인 '마인드 리프로그래밍' 온라인 강좌를 건물주아이키우기협회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레베카설에 따르면 '마인드 리프로그래밍'은 마인드 성공학에 기반한 코칭이다. 마인드 성공학은 일반적인 심리치료 보다 근본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결이 다르다.
심리 상담의 경우 지금 발생하고 있는 문제의 현상을 파악하고 그것을 치유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마인드 성공학은 대상자의 무의식 속에 잠재돼 있는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대응하는지를 다뤄 '수월한 성공'의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인드 리프로그래밍을 경험했던 A씨는 "설 대표를 만나기 전까지,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부정적인 감정과 우울감에 휩싸여 상담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하지만 병원을 갔다 온 며칠만 괜찮을 뿐,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는데, 마인드 리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내면 깊은 곳의 진정한 원인을 발견하고 난 후로는 이전보다 밝은 삶을 살 수 있게 됐고 자연스럽게 사업도 이전 보다 훨신 나아졌다"고 체험 후기를 공유했다.
이에 대해 설 대표는 "자신의 부정적인 무의식에 대한 이해를 끝내고 나면, 그 때부터 생각의 뿌리부터 송두리째 변화가 시작된다"며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How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이유인 Why의 파악이 선행된 후에 대응방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문제 해결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