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가족 연구소, 행복한 육아를 위해 '가족 컨설팅' 서비스 론칭
앵그리 가족 연구소, 행복한 육아를 위해 '가족 컨설팅' 서비스 론칭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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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규 소장 "가족이라도 각자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보다 화목한 가족관계가 형성될 것
앵그리 가족연구소 조순규 소장.(사진=앵그리 가족 연구소)
앵그리 가족연구소 조순규 소장.(사진=앵그리 가족 연구소)

(내외방송=김승섭 기자)앵그리 가족 연구소(Family Angry Lab.)는 14일 행복한 육아를 위해 '가족 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분노 사회라 칭해도 될 정도로, 화를 참지 못해 발생하는 사건 사고가 매일 같이 일어난다. 

이는 가족 관계에서도 동일하다. 부부, 부모와 자녀 간에 일방적이거나 혹은 상호적인 방식으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분노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아이의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조순규 소장이 건강한 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화를 내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고, 분노를 적게 내고, 더 나아가 올바르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는 '가족 컨설팅'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부모만의 변화가 아닌 가족 전체가 달라져야 한다는 방향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특정 사람의 표현 방식을 바꾸는 기존 방식은 단기간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없다. 

조 소장은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이 속해 있는 환경인 가족 전체를 바꿔야만 분노 조절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는 양육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에 방치해서도 절대 안된다. 분노 표출로 감정이 해소되지 않으면 공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아이의 정서적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하고 전문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조 소장의 상담을 받은 A씨는 "마음 속 화를 참을 수 없어 괴로웠는데, 상담 후 초정리탄산수를 마신것 처럼 시원하다"며 "내 마음 속 화의 근원을 알고 처방을 해주시는 것이 제 마음 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20년간 상담 분야에 종사하다 보니, 화를 조절하지 못해 가족관계가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며 "부모가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아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가족이라도 생각과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각자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보다 화목한 가족관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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