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통해 선제적 대응" 지시
文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통해 선제적 대응" 지시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2.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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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 보건소로 파견, 확진자 기초조사, "사전교육 포함해 준비 철저히 해 파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우리나라의 강점 중 하나인 훌륭한 인재를 강조하며 '인재는 기업의 확실한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청년들 고용해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사진=내외방송DB)
문재인 대통령. (사진=내외방송DB)

(내외방송=김승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최근 매일 가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명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참모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위해 경제부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 및 대외경제 현안 전문가 간담회, 금융위원장 주재 금융시장점검회의 등이 개최됐다.

문 대통령은 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을 보건소로 파견해 확진자 기초조사와 선별조사 지원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 "보건소의 업무 과중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만큼 사전교육을 포함해 준비를 철저히 해 파견 즉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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