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블루투스 키보드' 등극, 로지텍 'K380'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추운 겨울을 떠나 보내고, 꽃 피고 새싹이 움트는 봄의 시작인 3월이 시작됐다.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설렘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번 학기를 준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매년 빼놓을 수 없는 고민이 있으니, 바로 강의 준비물에 대한 고민이다.
매년 새 학기에 맞춰 이색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신제품이 등장한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어도 신학기 강의 준비물에 있어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보다는 '갓성비' 제대로 챙긴 검증된 베스트셀러 제품 구매를 선호하는 모양새다.
2일 로지텍이 아직 고민하고 있을 학생들의 고민을 한층 덜어줄 갓성비 IT 베스트셀러를 공개한다.
수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느새 '국민 블루투스 키보드'로 등극한 로지텍 'K380'은 다양한 작업 도구 환경에 적합한 멀티 디바이스 전용 키보드다.
윈도우즈, 맥OS 등 데스크톱 기반 OS 환경부터 안드로이드, iOS 와 같은 모바일 환경, 심지어 애플tvOS와도 호환돼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연결 시 키보드가 OS를 자동으로 인식해 별도 설정하지 않아도 기기별 단축키 및 기능 키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3개의 기기와 페어링되며, 이지 스위치를 클릭해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휴대성 또한 강점이다.
슬림한 텐키리스 스타일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다가 강의실, 도서관과 카페 등 어디에서든지 필요할 때 꺼내서 쓰기 좋다.
키캡을 핑거팁에 맞춰 오목하게 디자인해 조용하고 부드러운 타이핑도 가능하다.
최대 2년의 긴 배터리 수명은 안정성을 더했다.
차콜 그레이, 미드나잇 블루, 퓨어 화이트와 파우더 핑크 4종의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새학기 블루투스 키보드로 학교생활의 질을 높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