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른 맞춤형 구성 가능
수면 습관에 맞춰 '나만의 침실' 만들 수 있어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화이트 톤의 '바젤' 호텔 침실 시리즈를 출시한다.
일룸은 8일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침실과 수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수면의 질을 높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놓치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일룸의 '바젤' 시리즈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차분한 화이트 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호텔 객실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호텔처럼 편안한 휴식 공간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바젤' 시리즈는 호텔 스타일의 침대와 아트월 패널(예쁘게 꾸민 벽면)을 비롯해 화이트 톤의 서랍장, 화장대, 협탁으로 구성됐다.
호텔 침대와 패널 디자인은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해 통일감 있는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아트월로 구성된 침대 패널의 조명은 트렌디한 호텔 감성이 무르익도록 해준다.
좌우 각도 조절은 물론, 단계별 조도 조절을 할 수 있어 무드등부터 독서등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 후면에도 길쭉한 바 형태의 무드등을 탑재해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후면 선반에는 디퓨저나 액자와 같은 작은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도 할 수 있다.
공간의 크기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바젤 침대는 싱글(S)부터 슈퍼킹(K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돼 선택의 폭이 넓다.
침대 패널은 400, 600, 800의 폭이 마련돼 있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침대를 고를 수 있다.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서 다양한 자세를 즐길 수 있다.
'트윈형 모션베드'는 호텔 침대 디자인에 개인의 신체 특성과 수면 패턴을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수면 자세로 잠들 수 있다.
'트윈형 모션베드'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무중력 자세' ▲하루 동안 쌓인 다리의 피로와 부기를 풀어주는 '하체 올림 자세' ▲코골이와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체 올림 자세' 등 본인에게 잘 맞는 각도로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침대는 부부간에도 각자에게 맞는 수면 자세를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바젤 시리즈는 어떤 공간에도 조화로운 화이트 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 모션베드의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인테리어와 수면의 질 모두 잡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