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간 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 확진 인정
▷ 윤 당선인, 안철수와 '오찬'...인수위원장 유력?
▷ 코로나로 사교육 격차 커져...대도시·고소득·상위권 지출↑
▷ 윤 당선인, 안철수와 '오찬'...인수위원장 유력?
▷ 코로나로 사교육 격차 커져...대도시·고소득·상위권 지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 한 달간 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 확진 인정
정부가 앞으로 한 달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진되면 추가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진료와 처방이 이뤄집니다.
◆ 윤 당선인, 안철수와 '오찬'...인수위원장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오찬을 가졌습니다.
윤 당선인이 안 대표와 조율을 통해 늦어도 주말까지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택해 발표해야 하는 만큼 오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코로나로 사교육 격차 커져...대도시·고소득·상위권 지출↑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교육 격차도 커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발표한 자료를 통해 대도시에 살고 고소득층이면서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 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크고,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로징)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벚꽃은 '분홍색'이라고 합니다.
곧 '벚꽃의 계절'이 돌아올텐데, 마스크를 벗고 활짝 미소 지으며 꽃놀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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