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방송=한정자 기자) 경기도 무갑산에도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2일 무갑산에는 봄을 알리는 '너도바람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토요일인 이날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아름답게 피어난 너도 바람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와 휴대폰에 담는 사진가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다.

너도바람꽃은 꽃잎처럼 보이는 하얀 꽃 부분이 꽃받침이고 노란 구슬을 달고 있는 부분이 꽃잎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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