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로지텍, 'G435 LIGHTSPEED'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나노사회 속 특별한 '나'는 더 이상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다.
2022년 10대 소비 키워드로 떠오른 '나노사회'는 아주 작은 단위로 파편화된 사회를 뜻한다.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취향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공동체 단위의 사회가 개인 단위의 작은 사회로 쪼개지기 시작한다는 의미다.
나노사회의 등장은 소비 양상도 바꾸고 있다. 나노사회는 '소비의 개인화'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트렌드에 편승하기보다는 취향에 맞게 자신 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IT 시장의 소비자들 또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 나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찾고 있다. 나노사회 속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특별한 아이템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제품들을 한 번 살펴 보자.
14일 로지텍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소개한다.
로지텍 무선 게이밍 헤드셋 'G435 LIGHTSPEED'는 화려한 컬러 디자인과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으로 게이머들에게 특별함과 섬세함을 선사한다.
블랙·네온 옐로우, 블루·라즈베리, 오프 화이트·라일락 3가지 컬러로 구성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훌륭하다.
디자인만큼이나 성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로지텍의 LIGHTSPEED 기능을 탑재해 최대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유지한다.
윈도우와 맥 기반의 PC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완충시 최대 18시간 동안 배터리 수명이 유지되며, 통풍이 가능한 천으로 덮여 있는 메모리 폼이 이어컵에 부착돼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16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도 안정적인 착용감에 한몫한다.
40mm 오디오 드라이버, Dolby Atmos 등 고음질 사운드 기술과 호환돼 몰입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듀얼 빔포밍 마이크를 갖추고 있어 외부 소음은 줄이고 상대방의 목소리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G435 LIGHTSPEED는 환경 보호 흐름에도 동참했다. 헤드셋 제작에 22%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포장재 또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로 제작했다.
편리함과 디자인, 감성까지 갖췄다. 심지어 환경까지 생각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사탕과 초콜릿 대신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