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사망설에 "살아있다...가짜 뉴스 그만"
▷尹당선인, 울진 산불 현장 방문..."주민 불편 없도록 하겠다"
▷MZ세대, 20년 전보다 소득 1.4배, 빚 4.3배↑
▷尹당선인, 울진 산불 현장 방문..."주민 불편 없도록 하겠다"
▷MZ세대, 20년 전보다 소득 1.4배, 빚 4.3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 이근 대위, 사망설에 "살아있다...가짜 뉴스 그만"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현지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가 SNS에 생존 소식을 올렸습니다.
이 전 대위는 오늘 자신의 SNS에 "살아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최근 돌았던 사망설을 의식한 듯 "가짜뉴스 그만 만들라"고 밝혔습니다.
◆ 尹당선인, 울진 산불 현장 방문..."주민 불편 없도록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했습니다.
산불 현장 이재민과 만난 윤 당선인은 "지금 정부하고 잘 협조해서 5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 더 잘 챙겨서 우리 주민들이 불편한 것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MZ세대, 20년 전보다 소득 1.4배, 빚 4.3배 ↑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에 비해 소득은 1.4배 늘어난 반면 빚은 4.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 등으로 금융자산 축적을 위한 종잣돈 마련이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클로징]
북극 깊은 바닷속에 빌딩 단지만한 거대 싱크홀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또 '핑고'라고 불리는 화산 모양의 얼음 언덕도 생겼다고 하는데 지구온난화로 이상 변화가 더는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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