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당 "오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통일한국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어버이의 은혜에 깊이 감사한다"고 고개숙였다.
최영록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오늘은 부처님이 오신 날이며, 어버이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또한 이 땅의 모든 어버이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이 더욱 실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내외방송'과의 통화에서 "부처님이 오신날도 중요하고, 우리에게 세상을 보게해주신 어버이 날도 잊지 말아야할 것"이라며 "오늘 저녁 가족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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