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석가탄신일...마찬가지로 "어버이날 잊어선 안돼"
오늘 석가탄신일...마찬가지로 "어버이날 잊어선 안돼"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5.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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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당 "오늘 저녁은 가족과 함께"
한 초등학생 어린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할머니와 아빠에게 드린 선물.(사진=내외방송)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통일한국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어버이의 은혜에 깊이 감사한다"고 고개숙였다. 

최영록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오늘은 부처님이 오신 날이며, 어버이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또한 이 땅의 모든 어버이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이 더욱 실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내외방송'과의 통화에서 "부처님이 오신날도 중요하고, 우리에게 세상을 보게해주신 어버이 날도 잊지 말아야할 것"이라며 "오늘 저녁 가족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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