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자녀 미디어 지도법 제공
6월 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6월 8~17일까지 6회 교육
6월 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6월 8~17일까지 6회 교육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자녀와 함께 미디어를 이해할 수 있는 '학부모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8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학부모에게 유용한 자녀 미디어 지도법을 제공하기 위해 이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이고, 비용은 무료다.
6월 8~17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 교육은 정선임, 조진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자녀가 매일 접하는 미디어 이해하기(6월 8일) ▲미디어 메시지에 담긴 편견과 차별(6월 9일) ▲사실과 허구의 구별, 관점과 목적의 확인(6월 10일) ▲유튜브 리터러시(6월 15일) ▲가정에서의 자녀미디어 교육법(6월 16~17일)이다.
교육 신청은 6월 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된 교육대상자는 6월 3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모든 일정에 참석 가능한 분만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정보활용교육 담당자(010-5176-9181)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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