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사단법인 국민통합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회 사무실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각 공기관 후원 의뢰로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세미나 개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조동회 국민통합 회장은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나아가야 진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어 천상덕 이사장은 "미래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밑거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이 (사)국민통합이 2007년도부터 지금까지 온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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