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한정자 기자)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 축제가 한창이다.
6월의 대표적인 꽃축제인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에는 화려하게 수 놓은 다양한 꽃들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8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화려한 꽃정원을 즐기고 있다.
가족과 함께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수국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추억을 담고 있다.
화려한 꽃정원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 비눗방울 놀이도 하면서 추억을 쌓는 모습도 보였다.
입장료는 지역화폐로 제공돼 현지에서 특산물이나 음료로 바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남도 꽃정원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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