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호영 허위사실·명예훼손으로 고소"...박칼린 "배우는 연기에 집중해야"
옥주현 "김호영 허위사실·명예훼손으로 고소"...박칼린 "배우는 연기에 집중해야"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06.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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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측, 김호영과 누리꾼 2명 성동경찰서 고소
김호영, '엘리자벳' 캐스팅 김소현 불발되자 SNS에 글 올려...옥주현 저격?
박칼린·최정원·남경주 호소문 발표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사진=옥주현 공식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사진=옥주현 공식 인스타그램)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최근 뮤지컬계는 이른바 '친분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 시끄럽다.

심지어 뮤지컬 배우들 간 고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옥주현 측은 23일 "전날 성동경찰서에 뮤지켤 배우 김호영과 누리꾼 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이 발표된 후 14일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온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시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글이 삭제됐지만, 당시 누리꾼들은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옥주현을 저격했다고 추측했다.

'엘리자벳'에서 주연 엘리자벳 역을 맡은 김소현이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이 불발됐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뒤 게시한 글이다.

김소현 대신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캐스팅됐다.

이에 대해 박칼린과 최정원, 남경주는 22일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배우는 연기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이나 제작사 고유의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관계자는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개인적으로 쓴 글이며 옥주현 저격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강경 대응 내용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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