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 선봰다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 2배로 느낄 수 있어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 선봰다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 2배로 느낄 수 있어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판소리와 가요의 만남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온다.
3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개최된다.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해 관중을 즐겁게 만드는 남상일 소리꾼 ▲차세대 유망 소리꾼 조용주 ▲트로트계 아이돌 박구윤 ▲'중년 엘사' 최연화가 꾸미는 국악과 트롯의 컬래버 공연이다.
이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출연진들은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를 깨끗하고 말끔하게 해결하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된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과 힐링의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하운스밴드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장타령 ▲나그네 ▲뿐이고 ▲오늘이 젊은날 ▲사철가 등 국악과 트롯을 오가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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