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尹, '대우조선사태 공권력 투입 고심' 질문엔 "답변안해"
[오늘의 이슈] 尹, '대우조선사태 공권력 투입 고심' 질문엔 "답변안해"
  • 이소영 아나운서
  • 승인 2022.07.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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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우조선사태 공권력 투입 고심' 질문엔 "답변안해"
▷권성동 "송구하다. 상처 줬다면 사과드린다"
▷GS25, 내달 초 제페토서 메타버스 드라마 공개

안녕하십니까. 빠르고 정확한 뉴스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졌을지 지금 저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尹, '대우조선사태 공권력 투입 고심' 질문엔 "답변안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장기화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사태와 관련, '경찰을 포함한 공권력 투입을 고심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더 답변 안 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19일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대우조선 해양 사태는 불법이나 단순 불법 파견 문제가 아니라 한국 조선업의 근본적인 다단계 하청구조 문제"라며 "그런 문제임을 뻔히 앎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렇게 대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말을 좀 더 아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 권성동 "송구하다. 상처 줬다면 사과드린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제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청년 여러분께 상처를 줬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30 청년층에서도 반발 여론이 조성되는 등 최근 여권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자, 권 대행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 GS25, 내달 초 제페토서 메타버스 드라마 공개

편의점 GS25는 유통업계 최초로 제페토에서 메타버스 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인다고합니다.

유명 크리에이터 '하리'와 콜라보로 제작되는 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세상은'은 편의점 GS25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물입니다.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지인들과 만나고 밥먹는데 이제 드라마도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세상이 다가오는 겁니다.

[클로징]

내외방송이 준비한 오늘의 이슈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리고 덥고 꿉꿉한 와중에도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이었습니다. 시청해준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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