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 작가 'Dancing on the Vaguelette'
▷정진경 '시선의 움직임'
▷DDP 메타버스 가상패션쇼
▷정진경 '시선의 움직임'
▷DDP 메타버스 가상패션쇼
7월을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지원입니다.
7월 다섯째 주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춤', '시선', 그리고 '패션'입니다.
1. 지강 작가 'Dancing on the Vaguelette'
한 여인이 눈을 감은채 온몸으로 무언갈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엔 여인의 머릿속 감정들이 잔물결처럼 일렁이고 있는데요.
이번엔 다른 여인들이 두 팔을 뻗으며 평온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꿈은 '내면의 거울'이라는 지강 작가의 메시지를 'Dancing on the Vaguelette'에서 여인들의 몸짓을 통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 정진경 '시선의 움직임'
시선을 이쪽 저쪽으로 움직여보세요.
일상에서도 충분히 예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그리고 자연스럽게 스치는 벽면에서 정진경 작가의 '일상 속 특별함'을 찾을 수 있는데요.
서울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에서 8월 5일까지 일상이 예술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3. DDP 메타버스 가상패션쇼
멋진 옷을 차려입은 아바타 모델들이 흥겨운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흥인지문과 서울타워도 보이는데요.
서울 동대문 패션상가를 본떠 만든 이 가상공간에서 모델들은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의상으로 한껏 멋을 냈습니다.
이 가상패션쇼 영상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최신 트렌드는 물론 힙함도 느껴볼까요?
7월 다섯째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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